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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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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

저자
마이클 글래스버그 글/제프 쿨락 그림/김진원 역/정승구 감수
출판사
오유아이
출판일
2022-05-01
등록일
2023-07-12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70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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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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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0대에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 나, 어떻게 할까?』는 제작부터 상영까지 새내기 영화감독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아낸 책이다. 시종일관 유머 넘치는 설명으로 독자를 기죽이지 않고 미로 속 같은 영화 세계로 한 발 한 발 차분하게 이끈다. 영감이 떠오른 순간부터 촬영, 조명, 음향 등 기술적인 측면, 홍보와 상영까지 한달음에 짚어 준다. 저자는 복잡하고 전문적인 부분을 절제하여 요령껏 설명하면서도 책 말미까지 거듭해서 영화 제작 과정에서 협업의 중요성을 되뇐다. 저자는 스텝을 위한 음식 준비와 뒤풀이를 따로 설명할 만큼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도록 끊임없이 조언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마이클 글래스버그는 30여 년 경력의 캐나다 영화감독이면서 여러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작가와 프로듀서로도 두루 활동하고, 대학에서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을 오랫동안 가르쳐 왔다. 책 곳곳에는 영화 제작진의 인터뷰가 실려 있다. “촬영할 때에는 빛과 구도, 구성으로 이야기를 눈에 보이게 하라”고 말하는 사진작가이자 촬영 감독 데본 번스, “영화가 건물이라고 생각하면 시나리오는 기초 공사와 같다”고 말하는 시나리오 작가 알란 A. 골드스타인, “캐스팅에서 고정관념은 위험하다. 배우의 생김새, 그 이상을 보는 게 중요하다. 인물을 얼마나 잘 표현할 수 있는지 재능에 초점을 맞추자.”고 말하는 캐스팅 감독 애슐리 보우즈 등 북미 영화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사람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이들의 경험담은 영화 기술의 가장 기본적인 핵심을 정확히 짚고 있다. 최근 실시된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10대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고 펼치도록 돕는다. 이 책은 영화 세계에서 꿈과 끼를 펼치려는 10대에게 기본에 충실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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