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후 쌤의 면접 전략집
자기 생각을 적으면 말이 되고, 발화하면 말이 됩니다. 자소서와 면접은 함께 준비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자소서를 쓰면서 면접을 고민해야 하고, 면접 연습을 하면서 자소서 내용을 고민해야 합니다. 이런 연유로 자소서 책을 출간 후 곧바로 후속편인 면접 책 집필을 준비했습니다. 누구나 쉽게 아는 내용 같지만 변변한 면접 기본서가 없는 것이 안타까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술이부작(述而不作)’의 자세로 면접 이론과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새로 지어낸 것은 없지만 동료 교사와 학생들이 면접 공부하는 데 꼭 필요한 한 바가지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