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기후 대재앙에 놓인 아이들
뉴욕타임스 251주 베스트셀러 『난민, 세 아이 이야기』의
앨런 그라츠가 ‘기후 위기’로 돌아왔다!
“누구도 다 할 필요는 없지만, 모두가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
거대한 산불, 포악해진 북극곰, 초거대 허리케인.
대재앙을 넘어선 더 거대한 재앙이 다가온다!
초등 고학년 대상으로 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릴러 영화 같은 『2℃』는 지금 이 시대를 사는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라 할 수 있다. 『난민, 세 아이 이야기』의 작가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앨런 그라츠의 이번 소설은 기후 위기에 대한 재앙을 실감나면서도 현실적으로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