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기억한 모양대로 돌아오는 형상 기억 합금, 호치키스 철쇠는 대체 어떻게 만들까?, 정전기와 대전(帶電) 방지, 종이 기저귀가 물을 흡수하는 이유, 색의 비밀.
이와 같이 우리는 생활하면서 수많은 물건이나 현상을 만난다. 그러나 이들의 원리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이런 것들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과학이다. 과학하면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알고 보면 간단한 원리가 많다. 평소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는 물건의 구조에도 여러 가지 원리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을 풀어주고 그 포인트를 제시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불가사의한 일들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하고, 잘못된 정보에 휘둘리지 않으며, 환경에 대해서도 올바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저자소개

목차

1 현대판 감열지(感熱紙)
2 온도 센서는 세라믹―전자 온도계의 구조
3 얇게 자르면 쇠도 태울 수 있다―휴대용 주머니 난로의 구조

4 냉각 팩의 구조
5 향기 연출―향료
6 기억한 모양대로 돌아오는 형상 기억 합금

7 호치키스 철쇠는 대체 어떻게 만들까?
8 정전기와 대전(帶電) 방지
9 종이 기저귀가 물을 흡수하는 이유

10 색의 비밀
11 컬러 사진의 구조
12 안테나는 단순한 막대가 아니다?

13 형상 기억 셔츠와 파마
14 타지 않는 것의 편리함
15 순식간에 복사를 할 수 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