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0년 차 장르 작가. 김정현
10년을 썼지만, 당신의 대표작은?
누군가 묻는다면
‘...’
할 말이 없는 생계형 장르 작가 김정현.
오로지 현대를 제외하고 판타지, 무협, 현대에서 판타지, 무협 세상으로 가는 차원 이동 만을 적어왔다.
우연히 티비에서 드라마를 시청하다 익숙한 대사가 귀에 들린다.
이거 뭐야?
목차
접으라고요? 접으라면 접겠어요
나는 삼류다
정말인가요. 그게?
좋은 일이 아닌데, 왜 이리 좋을까?
왜 다들 여기에
모든 것을 제자리에
신 캐릭 조형
견디기 힘든 과거를 마주하다
협찬
캐릭터 분석
미니시리즈
회귀해서 통닭집 사장
핵폭탄 그녀
김현수 十人會를 만나다
잘 가, 과거의 나
내 이름은 절벽 끝인가?
뭐? 아니라고?
흑막의 정체에 좌절하다
김혜연, 미션 컴플리트
줄탁동시(?啄同時):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는 과정
남강영이 필요하다면 대령해 드려야죠
오늘 당신을 떠올립니다
작가의 빈곤 회로와 편집자의 행복 회로
이름값이 안 되면 미모로 승부를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