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팬데믹 이후의 세상에브랜드는 다시 정의되어야 한다!”가치 소비부터 업사이클링까지,십대의 현명한 소비 습관을 위해!변화하는 브랜드 시장과 소비의 흐름을 알기 쉽게 녹여낸 청소년 인문교양 지식소설 『쇼호스트 엄마와 쌍둥이 자매의 브랜드 인문학』이 출간되었다. 명품과 브랜드 제품에 관심이 많은 은서, 브랜드를 따지기보단 합리적인 소비를 해야 한다는 현서, 그 둘을 중재하는 쇼호스트 엄마의 ‘브랜드 썰전’이 펼쳐진다.명품은 정말 ‘돈값’을 할까?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는 무엇이 있을까? 나의 가치를 높이는 ‘퍼스널 브랜딩’이란 뭘까? 브랜드 시장의 ‘예비 큰손’인 십대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만 알차게 담아냈다.
저자소개
다큐멘터리 구성작가로 방송국이 몰려 있던 여의도에서 청춘을 보냈다. 그리고 잡지 에디터로 뉴욕 멘해튼에서 6년을 살고, 현재는 플로리다에서 번역을 하고 있다.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곳보다 사람에 부대끼는 복잡한 곳을 좋아한다. 늘 삶과 사람, 사랑이 궁금하다. 지은 책으로 『눈을 맞추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 『베어 그릴스 시리즈』(전4권)- 「신들의 황금, 정글에서 살아남기」 「늑대의 길, 깊은 숲 속에서 살아남기」 「모래 위의 전갈, 사막에서 살아남기」 「호랑이의 발자국, 늪지대에서 살아남기」와 『이 소녀는 다르다』, 파울로 코엘료의 『마법의 순간』, 『버터플라이즈』, 『달라이 라마의 행복』, 아도라 스비탁의 『더 크게 소리쳐!』 등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_‘무엇을’ 살 것인가와 ‘어떻게’ 살 것인가1장. 샤넬을 못 사면 샤땡이라도돈값을 하는 이름뇌에 작용하는 브랜드의 발톱가격이 가치를 결정하는 건 아니잖아명품의 명백한 품격명품을 갖는다고 내가 명품이 되지는 않아2장. MZ세대와 브랜드브랜드 시장의 무서운 아이들우리들의 난치병브랜드는 아이덴티티(identity)이다가성비 vs 가심비3장. 브랜드, 사치의 시대에서 가치의 시대로착한 소비세상을 구하는 브랜드비싸도 잘 팔려요, 폐기물의 반전 업사이클링하룻강아지들의 혁명과 꼰대들의 항복영원한 꽃밭은 없다4장. 나도 브랜드가 될 수 있어퍼스널 브랜딩이란숨은 재능 찾기‘부캐’ 전성시대, 잘하는 것 vs 좋아하는 것유튜버 트윈스사진 및 자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