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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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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 소년

저자
존 레이놀즈 가디너 글/ 에스더 그림/ 천미나 옮김 저
출판사
책과콩나무
출판일
2022-09-13
등록일
2023-07-1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8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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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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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인간도 식물처럼 광합성을 할 수 있을까?”

아주 쉽고 재미있게 ‘광합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
과학을 싫어하는 아이도 단숨에 읽게 만드는 매력적인 작품!

25년 간 미국 초등학교에서 꾸준히 읽히는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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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도 광합성을 하는데 인간이라고 왜 못 해?”
-아주 쉽고 재미있게 ‘광합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

“인간도 식물처럼 광합성을 할 수 있을까요?”
에이,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요? 인간은 ‘엽록소’가 없기 때문에 광합성을 할 수 없다고요? 하지만 꼬마 과학자 앨런의 생각은 다릅니다. 앨런은 과학 시간에 진행할 자신의 과학 프로젝트로 ‘인간 광합성’이라는 아주 독특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냅니다. 하지만 아무도 앨런의 말을 들어주지 않고 무시하기만 합니다. 친구들도, 학교 선생님도, 심지어 엄마 아빠조차 인간 광합성은 말도 안 되는 얘기라며 립스틱에 대한 프로젝트를 하라고 합니다. 그러자 앨런은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연구를 시작합니다. ‘식물도 광합성을 하는데 인간이라고 왜 못 해?’ 하고 말이지요. 그리고 갖은 노력 끝에 드디어 인간 광합성의 비밀을 발견해 내고야 맙니다.

꼬마 과학자 앨런의 유쾌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광합성 소년』(책과콩나무, 2020)은 아주 쉽고 재미있게 ‘광합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인간 광합성의 비밀을 발견하기 위해 애쓰는 앨런을 좇아가다 보면 아이 스스로 자연스럽게 ‘광합성’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햇빛이 있을 때 식물이 광합성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물, 이산화탄소, 엽록소’입니다. 인간의 혈액 속에는 ‘물, 이산화탄소, 헤모글로빈’이 있습니다. 인간의 혈액 속 헤모글로빈을 식물의 엽록소와 같은 작용을 하도록 만들면 인간도 광합성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앨런은 어떻게 헤모글로빈을 엽록소로 바꾸었을까요?

『광합성 소년』은 인간 광합성의 비밀을 발견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앨런의 모습을 유쾌하게 보여줍니다. 앨런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하기 싫어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광합성’에 대해 알게 됩니다. 그렇기에 과학을 싫어하는 아이도 단숨에 읽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1984년에 미국에서 처음 출판된 이래 2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미국 초등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광합성’을 가르칠 때 즐겨 소개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 “누구나 ‘광합성 소년’이 될 수 있다고?”
-우리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키워 주는 작품!

앨런이 과학 프로젝트로 ‘인간 광합성’을 진행하려고 하자, 같은 반 친구들은 앨런을 비웃고, 과학 선생님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단박에 무시하면서 ‘립스틱’ 프로젝트나 하라고 윽박지릅니다. 앨런의 엄마 아빠의 반응 또한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갖은 노력 끝에 드디어 앨런이 ‘인간 광합성’의 비밀을 발견하고 스스로 ‘식물’이 되었을 때는 또 어땠나요? 과학 선생님은 초록색 페인트를 지우기 전에는 학교에 오지 말라고 하고, 엄마 아빠는 정신과 의사까지 동원합니다. 하지만 앨런의 할아버지만은 달랐습니다. 할아버지는 앨런의 말을 진지하게 들어 주고,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또한 앨런이 ‘인간 광합성’의 비밀을 발견하는 데 필요한 도구들, ‘오감’과 ‘두뇌’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이렇듯 『광합성 소년』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키워 주는 작품입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아이디어로 그치지 않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줍니다. 앨런이 ‘오감’과 ‘두뇌’를 가지고 미치광이처럼 생각해 고정된 틀을 깨뜨리고 ‘인간 광합성’을 발견해 냈듯이 이 작품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과학자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니 유치원 때부터 어른들도 소화하기 힘든 계획표에 맞춰 시계처럼 생활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앨런처럼 창의적인 생각과 과학적 사고력을 기대하는 건 무리라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누구나 미래의 과학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앨런이 ‘인간 광합성’의 비밀을 발견해 냈듯 우리 아이들도 누구나 ‘광합성 소년’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앨런처럼 ‘오감’과 ‘두뇌’라는 똑같은 도구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또한 앨런의 할아버지가 앨런의 곁에서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듯 우리 아이들 곁에는 응원하고 지지해 주는 든든한 부모님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요 내용>
앨런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열 살 소년입니다. 앨런은 ‘인간 광합성’이라는 대단히 독창적인 과학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앨런의 이야기를 들은 과학 선생님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단박에 무시하면서 ‘립스틱’ 프로젝트나 하라고 윽박지릅니다. 같은 반 아이들은 물론, 엄마 아빠의 반응 또한 다르지 않았습니다. 오직 할아버지만이 앨런의 말을 들어 주고 용기를 북돋아 줍니다. 그러자 앨런은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연구를 시작합니다. 과연 인간도 식물처럼 광합성을 할 수 있을까요? 앨런은 ‘인간 광합성’의 비밀을 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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