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갖춘 놈의 게임 025화
빙의(憑依)와 회귀(回歸) 둘 중 하나만으로도 다이내믹한 상황.
‘그런데…….’
한때는 넘치는 재능으로 잘 나가던 운동선수.
하지만 안타까운 부상으로 평범한 샐러리맨의 삶을 살아야만 했던 백준수.
그가 2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 매년 세계 기업 순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천애그룹의 셋째이자 막내아들인‘천여현’으로 빙의하다!
이제 모든 것이 갖춰졌다.
뛰어난 운동 재능, 재력과 운, 심지어 미래 정보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놈의 게임이 지금 시작된다.